단양군새마을회, ‘2050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전개
단양군새마을회, ‘2050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전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08.1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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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새마을회(회장 오수원)는 지구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2050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리안 관광지 내 환경안내소와 피서지문고를 운영 중인 군 새마을회에서 지난달 16일부터 11일까지 휴양객을 대상으로 250개의 ‘2050 탄소중립 부채’를 나눠 주고 자원과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참여를 요청했다.
오수원 회장은 “정부의 탄소중립 2050 정책을 널리 알리고 참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탄소중립 실천은 일회용품 감축, 쓰레기 분리배출, 장바구니 사용 등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되는 만큼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단양 이준희기자
virus032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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