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신기록 수영 황선우 1000만원 포상금
아시아 신기록 수영 황선우 1000만원 포상금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1.08.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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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처음 밟은 올림픽 무대에서 아시아 기록을 다시 쓴 황선우(18·서울체고)가 1000만원의 부수입을 챙겼다.

대한수영연맹은 11일 오전 송파구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포상금 전달식을 열고 황선우에게 1000만원을 지급했다.

황선우는 지난달 28일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47초56로 터치패드를 찍어 닝저타오(중국)가 갖고 있던 47초65의 종전 아시아 기록을 갈아치웠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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