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 쌍방간 방안 모색
지역사회 발전 쌍방간 방안 모색
  • 박승철 기자
  • 승인 2007.07.12 23: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시·교육청, 제6차 교육정책협의회
대전시와 교육청은 지난 10일 시청중회의실에서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제 강화로 교육환경개선 및 지역사회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제6차 교육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제6차 교육정책협의회에서는 시에서 제시한 '책 읽는 대전 운동' 추진 등 4건의 안건 및 교육청에서 제시한 원어민교사 초청 지자체 협력사업 6건 등 총 10건의 안건이 논의되었다.

총 10건의 안건에 대한 협의 결과는 시가 제시한 교육협력관 시 상주근무 및 직원 추가 파견협조 및 교육청이 제시한 대전엑스포사후활용지구내 지구단위계획 변경 2건은 시와 교육청 모두 수용키로 했으며,

시의 책 읽는 대전운동 추진 대전 역사문화 교과서 편찬 30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과 교육청의공공도서관 시설보수비 지원 등 4건에 대해 양측 적극 협조키로 했다.

또한, 원어민교사 초청 지자체 협력사업과 유비쿼터스형 모둠학습실 구축 등은 단계별 지원키로 했으며, 대전과학영재학교 설립 운영과 학교공원화사업 협의체 구성은 지원체계 검토 및 상호간 협의후 추진키로 합의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