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배움터 버스 괴산 곳곳 누빈다
디지털 배움터 버스 괴산 곳곳 누빈다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1.08.04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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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소외계층 대상 교육

 

괴산군이 군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배움터 버스'를 운영하고 나섰다.

군은 코로나19와 연계해 무인·비대면 중심 디지털 사회로 전환되면서 소외계층(고령층·장애인)이 어려움을 겪는 정보 격차를 해소한다.

군은 이를 위해 한국정보화 진흥원, 충북도와 함께 찾아가는 `디지털 배움터 버스'를 운영한다.

이는 장소와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고령층, 장애인,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 사용법 등을 교육한다.

주민들은 키오스크, AI스피커, 스마트 패드 등 최신 디지털 기기를 체험하고 무인주문, 말벗 서비스, 생활 앱 사용법도 배운다.

군은 이달 4일부터 매주 수요일 장애인복지관 버스를 이용해 12월까지 운영한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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