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3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학생 진로지도 및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방안 마련을 위해 2021년 취창업지원센터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건양대 취창업지원센터는 학생들의 초기 진로 확립을 통한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매 학년도 취업 수요조사,만족도조사 등을 진행해 결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로·취업·창업 프로그램 개선 및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취창업지원센터와 현장실습지원센터 구성원들이 참여하였으며 2021-2학기 진로취창업 프로그램 운영계획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취창업 교과목 운영현황과 개선방안,대학생현장학기제 운영계획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을 통해 실질적인 학생 진로지도와 취창업 지원방안,비대면 교육환경에서의 효과적인 프로그램 운영방안 등 내실있는 취창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건양대 취창업지원센터 송민선 센터장은“취창업지원센터의 운영내실화를 통해 비대면 학기 운영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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