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대출 플러스 자금은 담보능력 부족으로 은행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다.
대출금 보증한도는 신규기업 최대 3000만원, 기 보증기업 최대 2000만원이며 2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하면 된다.
업체가 부담하는 실부담금리는 지난 1차와 마찬가지로 1% 이내이다.
신청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기업·소상공인 중 지난 2월에 시행한 1차 소망대출 혜택을 받지 못한 곳과 지역화폐 가맹업체, 중저신용자다.
저리 대출 규모는 36억여 원으로 자금소진 시까지 신청 받는다.
신청은 충남신용보증재단 서산지점(041-671-5555) 및 국민·기업·농협·우리·신한·하나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서산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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