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윤 25m 속사권총 1일차 `4위'
한대윤 25m 속사권총 1일차 `4위'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1.08.0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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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는 22위 그쳐

 

한대윤(33·노원구청·사진)이 2020 도쿄올림픽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본선 1일 차 경기를 4위로 마쳤다.

한대윤은 1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25m 속사권총 본선 1일 차 경기에서 295점(평균 9.833점)을 기록했다.

2일 열리는 2일 차 경기까지 합산 성적이 상위 6명 안에 들면 결선에 오를 수 있다.

25m 속사권총은 1회당 8·6·4초에 5발을 쏜다. 5개의 표적을 연달아 사격하는 방식이다. 1발당 최고 10점, 만점은 총 600점이다.

한대윤과 함께 출전한 송종호(31·IBK기업은행)는 이날 283점(평균 9.433점)으로 22위에 그쳤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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