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관광 민선 7기 한 단계 도약
단양 관광 민선 7기 한 단계 도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08.0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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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 관광객 1067만명 기록·관광의 별 본상 등 양·질 성장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군이 민선 7기 3년간 관광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며 관광 미래 100년의 초석을 다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19년 연간 1067만명 관광객 방문과 같은 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한국 관광의 별 본상을 충청권에서 최초로 수상하는 등 양과 질 모두에서 성과를 냈다.

수상 관광 단양 시대를 기치로 내걸고 추진한 계류장 조성사업도 대부분 운영을 시작하며 벌써부터 관광객 유입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2018년부터 단양호(수중보~도담삼봉) 12.8㎞ 구간을 테마별로 5개 구역으로 나눠 추진한 이 사업은 4개 구역을 준공하고 각종 대회 및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광 단양의 만천하 테마파크는 만천하 슬라이드와 모노레일을 새롭게 설치하고 편의 휴게시설을 대폭 확충해 소확행 여행지로 급부상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개장 이후 올해 6월 말까지 265만7814명이 방문해 127억5763만원의 수입을 올리며 코로나 시대에도 변함없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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