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어느 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재능장학생 83명, 기초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자녀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희망 장학생 164명, 지역대학에 유학중인 외국인 장학생 20명 등 267명을 선발했다.
장학금은 초등학생(3명) 30만원, 중학생(35명) 50만원, 고등학생(206명) 70만원, 대학생(3명) 150만원, 외국인유학생(20명) 80만원씩 지급됐다.
특히 희망장학금의 경우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한부모가정과 소년소녀가정 등 사회취약계층 위주로 지급함으로써 가정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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