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1리 마을 현판 행사 개최
재능나눔 자원봉사 활동 전개
증평군 증평읍 연탄1리 마을이 `안녕충북 나눔마을'을 조성하고 현판식을 했다.재능나눔 자원봉사 활동 전개
군 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김남순)는 지난달 30일 이 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현판 행사를 열고 공동체 의식 회복과 생활환경 조성 의식을 일깨웠다.
이는 고령화 및 열악한 환경을 지닌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재능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집중 전개해 활력이 넘치는 마을로 조성했다.
이 마을은 증평읍 남하리, 증평1리, 증평2리에 이어 4번째 나눔 마을로 지정됐다.
앞서 11개 봉사단체 70여명의 자원봉사자는 약 2주간 마을 방역 및 소독, 가스점검, 정리 수납, 이·미용, 공예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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