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등록금 부담 줄이는 ‘입학 장학금’ 이슈
건양사이버대, 등록금 부담 줄이는 ‘입학 장학금’ 이슈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1.08.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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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료의 40% 감면 입학 장학 운영

 

건양사이버대학교 입학생 누구나 수혜가 가능한 입학 장학제도가 이슈가 되고 있다.
대학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국가장학금 외에 교내장학금 중 입학생의 등록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장학 제도를 운영한다.
대학정보공시 2020년 장학금 수혜 현황에 따르면 건양사이버대 학생 1인당 장학금이 전국 4년제 사이버대학 중 3위를 달성하고 있다.
건양사이버대는 100% 온라인 교육으로 4년제 정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고, 학업 유지율(2020년 중도탈락 학생 7.3%)이 92.6%로 전국 4년제 사이버대학 가운데 1위다.
학업유지율이 높다는 부분은 대부분 학생이 입학해 졸업까지 하는 것으로, 학생 관리가 잘 이뤄지고 있다는 증거다.
건양사이버대는 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보건의료복지학과, 다문화한국어학과, 상담심리학과, 아동학과, 글로벌뷰티학과, 재난안전소방학과, IT비즈니스학과에서 학생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1학년 입학은 고교 졸업자(검정고시 합격자)면 되고, 수능이나 고교 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2·3학년 편입학도 입학 조건에 충족한다면 지원할 수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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