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단체는 산악사고 발생 시 인명 구조활동 및 수색 지원, 재난 대응·복구 시 상호지원, 주기적인 합동훈련 등을 위해 협조하기로 했다.
`익스트림코리아 산림'은 산악과 모래 지형을 바이크로 즐기는 동호인단체로 전국 회원이 840여명에 달하며 영동군에서도 2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산악 바이크를 이용할 경우 성인의 1시간 등산거리를 단 10분만에 오를수 있어 인명수색 및 구조활동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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