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천안시는 31일까지 코로나19 대응 및 폭염 대비를 위해 천안시노인회와 합동으로 `경로당 방역상황 현장점검'에 나섰다.
합동 점검반은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방문 대장 작성 및 체온계,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비치여부 등을 확인하고, 폭염 예방 수칙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현재 천안시에서는 경로당 741개소 중 402개소가 운영 중으로 지난 15일부터 코로나 2차 백신 접종완료자만 이용 가능하도록 변경했으며 이용인원은 10명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천안 이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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