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올여름 전력수급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상황대응반을 운영한다. 28일 도에 따르면 폭염 해제 시까지 운영할 상황대응반은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화 대책을 시행한다. 대응반은 전력 예비율이 5% 이하로 떨어지고 전력수급 위기 경보가 발령되면 관심·주의·경계·심각 단계별 에너지 절약 대책을 추진한다. 관심 단계에서는 불요불급한 전기 사용을 중지한다. 주의는 사무실 조명 50% 이상을 강제 소등한다. /석재동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재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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