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여름 폭염이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주민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얼음 물' 나눔행사를 열고 주민들의 행동 요령 등을 집중 홍보했다. 군은 이날 자율방재단원 등 20여명과 함께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증평우체국 앞에서 주민들에게 얼음물을 공급하고 더위에 취약한 실외 작업장 근로자에게도 이를 지원했다. /증평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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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이 여름 폭염이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주민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얼음 물' 나눔행사를 열고 주민들의 행동 요령 등을 집중 홍보했다. 군은 이날 자율방재단원 등 20여명과 함께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증평우체국 앞에서 주민들에게 얼음물을 공급하고 더위에 취약한 실외 작업장 근로자에게도 이를 지원했다. /증평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