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관장 김용우)과 부산대학교 박물관이 함께 마련한 연합특별전이 오는 10월9일까지 교원대에서 열린다.
`문자, 전환과 공유의 시대를 걷다'를 주제로 한 이번 특별전은 지난 27일 개막했으며 오는 10월9일까지 교원대 교육박물관 기획전시실과 가상공간(VR)에서 이어진다.
`문자, 전환과 공유의 시대를 걷다'는 중국의 문자를 빌려 쓰던 시대부터 훈민정음의 창제로 누구나 쉽고 편히 문자를 쓰게 된 오늘날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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