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한국중부발전-한국인터넷진흥원,정보보호 산·학·연 협약 체결
건양대,한국중부발전-한국인터넷진흥원,정보보호 산·학·연 협약 체결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1.07.28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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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사이버보안 지역인재 양성 위해 1000만원 기부

 

건양대학교와 한국중부발전,한국인터넷진흥원이 27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에서 정보보호 인재양성과 사이버보안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산학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양대 이철성 총장,양계탁 학장,차건상 정보보호 영재교육원장,김동원 교수와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이사장,임길환 처장,박홍재 실장,한국인터넷진흥원 이원태 원장,이중구 지역총괄센터장,윤승한 사이버보안인재센터장,진충희 충남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충청지역의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사이버보안 협력 강화를 위한 기술 세미나 개최 등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 상생 모델을 마련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 한국중부발전은 건양대 정보보호영재교육원에 사이버보안 지역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건양대 이철성 총장은“오늘 협약을 통해 지역의 정보보호 인재 양성 교육기관과 우수한 정보보호 기술을 보유한 산업체와 국내 최고 정보보호 전문 공공기관이 협력하는 산학연 공동 발전의 시스템이 마련됐다”며“앞으로 충청지역의 사이버보안 기반이 더욱더 공고해질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해 산학연 협력의 좋은 롤모델이 되겠다”고 밝혔다. 
 
/논산 김중식기자
ccm-@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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