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파감염' 10만명당 14.1명꼴
`돌파감염' 10만명당 14.1명꼴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1.07.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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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본, 추정 사례 779명

백신 권장접종 횟수를 모두 접종하고 2주가 지나 코로나19에 확진되는 `돌파감염' 추정 사례가 10만명당 14.1명꼴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국내 접종 완료자 554만3933명 중 돌파감염 추정 사례는 총 779명으로 인구 10만명당 14.1명이다.

위중증자는 5명으로 돌파감염 추정 사례 중에서 0.6%였고 사망자는 없었다.

접종한 백신 종류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169명(10만명당 16.9명), 화이자 172명(10만명당 5명), 얀센 437명(10만명당 38.5명), 교차접종(1차 아스트라제네카-2차 화이자) 1명(10만명당 0.7명) 순으로 발생했다.

변이 바이러스 분석이 시행된 226명 중 72명에서 주요 변이(알파형 17명·베타형 1명·델타형 54명)가 확인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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