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민선7기 공약이행 `순항'
제천시 민선7기 공약이행 `순항'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07.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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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분야 42개 사업 … 25개 완료·17개 정상추진

 

제천시(시장 이상천·사진)의 민선7기 3주년인 올해 2분기를 기준으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이행률이 84%를 보이며 임기 내 100%를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다시 뛰는 도심, 희망의 경제도시'를 시정목표로 출범한 민선7기는 △ 다함께 잘사는 지역경제 △ 쉼표있는 문화, 머무는 관광 △모두가 행복한 나눔복지 △ 지속가능한 친환경 미래 △ 활기 넘치는 열린 행정 등 5대 분야 42개 공약사업을 진행해 25개 사업이 완료된 가운데 나머지 17개 사업도 순항 중에 있다.

3년을 넘긴 현 시점에서 민선7기 공약사업은 미추진 사업 없이 모두 정상 진행되고 있으며 대규모 공약사업 중 `제천 초록길 드림팜랜드 조성'의 핵심이 되는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지정'이 올해 4월 확정되었고 이와 함께 의림지 관광자원의 확충으로 `의림지 리조트 유치'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공약사업의 주요 내용으로 충북자치연수원 이전, 예술의전당과 세명대 상생 캠퍼스 건립사업 등 역점사업에서의 괄목할 만한 성과로 지역경제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한 시민의 일상을 바꾸기 위한 실천으로 사회복지 종사자·체육인 처우개선, 어르신종합 복지서비스 확충, 최중증 장애인 활동지원시간 확대, 3快한 주택지원사업 및 아이 돌봄 공공형 놀이터 조성 등 나눔 복지실현에 노력했으며 적극 행정 제도시행, 신속허가과 신설, 여성관리자 20% 달성을 통한 견실행정 조성 등 분야별로 고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상천 시장은 “지난 3년간 공약이행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제천시 발전을 이끌어 왔다”며 “앞으로 남은 1년의 기간 동안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임기 내 완료를 목표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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