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지역 내 확산되는 코로나19 감염의 연결고리 차단을 위해 23~25일 다누리센터 광장에서 예정된 단양황토마늘 직거래 행사를 취소한다. 단양마늘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NH농협 단양군지부와 단양마늘생산자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단양마늘 직거래행사는 `제15회 단양마늘축제'를 대체해 지난 16~18일 3일간 개최된 이후 이번 주 23~25일에도 진행될 예정이었다. /단양 이준희기자 virus0328@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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