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박물관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이나 불안을 느끼는 시민을 위해 `박물관 속 별빛 공방 : 책가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박물관 속 별빛 공방 : 책가도'는 30~5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하고 있는 소장품 중 조선시대 대표 정물화였던 `책가도'의 의미를 이해하고 책가도 속 사물들을 직접 만들어보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 2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부터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충주 이선규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