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급 비인기 종목 선수들 발굴 예고… 하반기 방송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가 하반기에 방송된다.
첫 방송에 앞서 12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어쩌다FC'의 수장인 안정환 감독은 축구공으로 표현된 버튼과 함께 심사위원 석에서 등장했다.
앞서 `뭉쳐야 찬다' 시즌2는 최강 축구팀 구축을 위해 알려지지 않은 `월드클래스 급' 비인기 종목의 선수들 발굴을 예고했다.
안 감독은 “이번엔 전국 제패다”라며 강렬한 출사표를 던졌다.
`뭉쳐야 찬다' 시즌2는 내달 1일 오후 7시40분 첫 방송한다.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동국이 코치로 합류한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