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주박물관은 박물관 누리집에서 비대면 프로그램 `박물관 이리 온(on)' 7월 체험물 접수를 받는다. 기간은 12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 150명이다. 프로그램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남계우 `화접도 대련(花蝶圖 對聯)'의 제2폭 `모란과 나비'의 일부분을 동양화 기법으로 비단부채에 그려본다. 체험은 17일 오후 1시부터 3회에 걸쳐 각 50명씩 진행한다. 또 비대면 체험과 더불어 박물관 공식 유튜브 구독과 퀴즈의 정답을 남긴 참여자를 대상으로 20명을 추첨해 문화재 우산을 증정하는 `청박퀴즈4'이벤트를 마련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지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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