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원은 사전 신청을 받아 7월에는 도내 남부권(옥천, 영동, 보은), 하반기 중에는 북부권(충주, 제천, 단양)과 중부권(청주, 진천, 음성, 괴산증평) 고등학교 특수학급 재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지난 5일 영동 지역 2개 고교(영동산업과학고, 황간고), 9일에는 옥천 지역 2개 고교(충북산업과학고, 옥천고)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각 지역의 복합문화공간 및 카페에서 보드게임, 즉석 사진 촬영 등 카페 문화를 즐겼다.
오는 16일에는 보은 충북생명산업고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카페 문화 체험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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