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9전투비행단(이하 19전비)은 `조종사의 날'을 맞아 지난 9일 기지소속 전체 조종사가 참가한 가운데 은성기림터에서 순직 장병을 추모하는 행사를 가졌다. 조종사의 날은 6·25전쟁 때 미 공군으로부터 받은 10대의 F-51 무스탕이 첫 출격한 1950년 7월3일을 기념하기 위해 2008년 최초로 선포된 공군 자체 기념일이다.
/공군 제19전투비행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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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9전투비행단(이하 19전비)은 `조종사의 날'을 맞아 지난 9일 기지소속 전체 조종사가 참가한 가운데 은성기림터에서 순직 장병을 추모하는 행사를 가졌다. 조종사의 날은 6·25전쟁 때 미 공군으로부터 받은 10대의 F-51 무스탕이 첫 출격한 1950년 7월3일을 기념하기 위해 2008년 최초로 선포된 공군 자체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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