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전국 기초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자체 생산한 쏘가리 치어를 단양강에 방류하며 내륙어촌 재생사업에서 첫 결실을 이뤘다. 군은 지난 6일 영춘면 상리 단양강 일원에서 류한우 군수, 김형준 남한강자율관리어업 공동체위원장, 이완옥 민물고기보존협회장과 지역 주민 및 어업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쏘가리 치어 3000미 방류 행사를 가졌다.
/단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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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이 전국 기초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자체 생산한 쏘가리 치어를 단양강에 방류하며 내륙어촌 재생사업에서 첫 결실을 이뤘다. 군은 지난 6일 영춘면 상리 단양강 일원에서 류한우 군수, 김형준 남한강자율관리어업 공동체위원장, 이완옥 민물고기보존협회장과 지역 주민 및 어업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쏘가리 치어 3000미 방류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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