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 중심 적극 행정 정착”
“납세자 중심 적극 행정 정착”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1.07.06 2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민수 대전지방국세청장

 

대전지방국세청 57대 청장에 강민수(54·사진)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이 부임했다.

강 청장은 경남 창원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37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조세심판원 조세심판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국세청 기획조정관·징세법무국장·법인납세국장을 역입했다.

강민수 청장은 “코로나19 극복과 국민경제 회복을 위한 국가재정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지금 국세청 본연의 임무와 더불어 납세자에 대한 지원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고 밝혔다.

또 “세정서비스 체계를 정교히 구축하는 한편 납세자 중심의 적극행정을 정착시켜 대전청이 지역과 국가경제의 발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