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삼한의 초록길 남·북측을 연결하는 전망대형 보행육교인 에코브릿지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6일 개통식을 열었다. 이날 개통식에는 이상천 시장과 배동만 시의회 의장, 안효풍 경찰서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본 시설물은 총 45억원의 예산을 들여 교량 44m를 비롯한 총 길이 268m의 규모로 담백하면서 조형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설치됐다.
/제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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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는 삼한의 초록길 남·북측을 연결하는 전망대형 보행육교인 에코브릿지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6일 개통식을 열었다. 이날 개통식에는 이상천 시장과 배동만 시의회 의장, 안효풍 경찰서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본 시설물은 총 45억원의 예산을 들여 교량 44m를 비롯한 총 길이 268m의 규모로 담백하면서 조형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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