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현역복무 진실공방
싸이 현역복무 진실공방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7.0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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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에 대한 현역복무 통보가 언론에 오르면서 진실공방으로 비화.

병무청은 지난 4일 일부 언론에 싸이의 현역복무 통보와 관련해 보도된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표명.

병무청은 5일 해명자료를 내고 "10일까지는 박재상(싸이)에 대해 의견을 제출토록 사전 통지한 기간이므로 현재 병무청에서 어떠한 행정처분도 한 사실이 없어 언론의 현역복무 통보는 사실과 다르며 또한 법률대리인이 주장하는 것처럼 소명기회를 무시한 사실도 없다"고 강조.

병무청은 "가수 박재상이 산업기능요원 편입취소 대상임을 사전 통지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제출할 경우 오는 10일 이후 검찰의 공소내용과 소명 내용을 충분히 검토 후 병역법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라고 첨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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