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천문우주학과 졸업생 4명이 기상직 공무원의 꿈을 이뤘다.
이 대학 천문우주학과 졸업생 이민지(12학번), 지형석(14학번), 박찬희(15학번), 김아현(16학번) 등 4명이 기상직 9급에 합격했다.
2021년 국가직 공개경쟁시험 경쟁률은 35.1을 기록했다.
충북대 천문우주학과는 기상직 공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매 학기 기상학 개론 및 일기예보분석 등의 강의를 개설하고 있다.
김용기 천문우주학과 학과장은 “자신의 꿈을 찾아 열심히 노력한 결과는 앞으로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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