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주민 복지증진 등 호평
괴산군의회 신동운 의장(사진)이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8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신 의장은 주민 복지증진 및 지역발전에 선구자 역할을 수행하고, 주민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민의를 대변하면서 의회상 정립에 크게 공헌한 부분도 함께 인정 받았다.
신 의장은 “군민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의회를 기치로 동료 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한 의정활동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전 의원과 함께 군민 복지와 편의를 다양하게 제공하는 의정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상은 (사)지역신문협회가 해마다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별 공로자를 추천받아 심의를 거친 뒤 선정해 시상한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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