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 등 하계수련회
농촌지도자 등 하계수련회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7.0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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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농기센터
연기군이 FTA 타결 등 농업환경의 어려움을 농촌지도자 등을 중심으로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한 화합행사를 마련했다.

연기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승철)는 농촌지도자연기군연합회(회장 서종구)와 연기군생활개선회(회장 진성분)를 대상으로 각각 지난 4∼5일과 5∼6일에 걸쳐 충주호 리조트에서 회원 1000명(농촌지도자 450, 생활개선회 550)이 참여한 가운데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농업의 어려운 현실을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화합으로 이겨내자'를 주제로 회원 상호간 화합과 소득증대 방안에 대한 토론과 함께 지역아카데미 연구소 하석건 박사의 '개방화시대에 연기농업 경쟁력 강화방안의 모색', 한국 참다래 유통사업단 정운천 회장의 '수입개방 대응과 수출전략'이란 주제의 특강 등 농업경영 마인드의 제고를 위한 교육이 실시됐다.

특히, 읍·면별 과제경연과 어울마당 및 캠프파이어 등 영농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가다듬는 화합의 시간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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