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존중하는 경찰상 구현 앞장
인권 존중하는 경찰상 구현 앞장
  • 안병권 기자
  • 승인 2007.07.0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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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철 당진경찰서장
"주민이 범죄의 불안으로부터 벗어나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강·절도 등 국민생활침해사범을 철저히 단속, 생활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4일 55대 당진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유현철 서장(47)은 민생치안과 함께 인권을 존중하는 친절한 경찰상과 '현장속으로', '시민곁으로', '혁신과 함께'하는 활동을 최우선 수행과제로 선정했다.

"법과 질서를 경시하는 풍조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사회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면서 "엄정한 법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유현철 서장은 당진이 고향으로 수원 유신고,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87년 간부후보 35기로 경찰에 입문, 김포공항 경찰대(99년) 서울청 수사국 과학수사계장(2003) 서울청 수사국 광력수사대장(2005) 충남청 정보통신담당관(2007)을 지냈다.

가족으로는 부인 박영재씨와 2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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