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현 충주중원로타리클럽 회장
국제로타리3740지구(충북) 충주 중원로타리클럽 제41대 박준현(5 5·현대자동차 교현점·사진) 회장이 취임했다.
박준현 회장은 “회장이란 막중한 직책에 어깨가 무겁지만 `봉사로 삶의 변화를'이란 테마를 바탕으로 로타리의 목적을 실천하며 회장직을 수행하겠다”면서 “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충주 최고 명문 클럽으로서 역대 회장님들이 만들어 놓은 역사와 전통을 살려서 중원로타리클럽이 되도록 가일층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임기 중 매년 해왔던 사업인 효성신협과 함께 사랑의 연탄 온(溫)나눔 행사, 참좋은집 김장담그기, 장학금 1300만원 전달, 그리고 제주 삼다로타리클럽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달할 계획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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