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학생군사학교신임장교 502명 배출
육군학생군사학교신임장교 502명 배출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1.06.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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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린 육군 학사사관 66기와 간부사관 42기 통합임관식에서 초임장교들이 모자를 던져 소위 임관을 자축하고 있다. /육군학생군사학교 제공
지난 25일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린 육군 학사사관 66기와 간부사관 42기 통합임관식에서 초임장교들이 모자를 던져 소위 임관을 자축하고 있다. /육군학생군사학교 제공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는 지난 25일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육군 학사사관 66기와 간부사관 42기 통합 임관식을 가졌다.

이날 임관식에서는 지난 14~16주 동안 전술학, 전투기술학, 군사학 등의 교육과정과 엄정한 임관종합평가를 거쳐 육군 소위로 임관하는 502명의 학사·간부사관 신임장교가 배출됐다.

영예의 대통령상은 김세훈(23·학사) 소위가 받았다.

국무총리상은 박대산(23·학사) 소위가, 국방부장관상은 강민권(22·학사)·엄재훈(23·간부) 소위가, 육군참모총장상은 김영준(22·학사)·이민정(25·간부·여) 소위가 각각 받았다.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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