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제조업 끼임 사망사고 예방 안전점검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제조업 끼임 사망사고 예방 안전점검
  • 충청타임즈 기자
  • 승인 2021.06.24 1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본부장 김일수)가 충남 금산군에서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끼임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제조업 사망사고의 가장 큰 원인인 ‘끼임’ 사고예방을 위한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이뤄졌다.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과 공단 직원이 참여한 점검반은 현장 내 끼임사고 위험이 높은 10대 기계기구(크레인, 컨베이어, 리프트, 사출기, 프레스, 지게차, 혼합기, 파쇄기, 식품제조용 설비, 산업용 로봇) 위주로 사고위험을 점검했다.
이밖에 추락, 화재, 폭발 등 사망사고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계도 조치했다.
김일수 본부장은 “사고사망 감소를 위해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전의식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며 “이번 점검을 통해 지역 내 사고사망 근절을 위한 분위기가 정착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