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 충주로타리클럽 회장
국제로타리 3740지구(충북) 충주로타리클럽 58대 이의정 회장(52·사진)이 취임했다.
이 회장은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자랑스러운 충주로타리클럽 회장에 취임하면서 훌륭하신 역대 회장들과 선후배 회원들의 크나 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봉사와 화합으로 더 나은 클럽을 만들어 미래를 이어주는 교두보 역할에 노력할 것”이라면서 “회원들과 함께 봉사의 가치를 실현하는 클럽을 만들고, 발로 뛰어 제도적으로 수혜가 미치지 못하는 곳을 찾아 봉사로 삶의 변화를 함께 나누고 새로운 일 년을 위해 달려 나가는 것에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부인 엄영주 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여행.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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