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장비센터 온누리상품권·대소오미로타리클럽 쌀 기탁 등 줄이어
음성군에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한국소방산업기술원 소방장비센터(센터장 권정우)가 17일 지역 내 사회배려대상자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 250만원과 가정용 간이 소화기, 연기감지기 등 88만원 상당의 기초소방물품을 맹동면(면장 정만택)에 기탁했다.
이날 대소 오미로타리클럽(회장 호충일)과 무궁화로타리클럽(회장 장은정)에서도 지역에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680㎏(오미 540㎏, 무궁화 140㎏)와 라면 30박스 등 총 220만원 상당의 물품을 대소면(면장 현연호)에 기탁했다.
앞선 16일에는 김기명 생극면 지역발전협의회장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1200장을 음성군에 기탁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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