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청주영상위원회가 로케이션 지원하는 넷플릭스 영화 `카터' 촬영과 관련해 17일과 18일 서원구 사직대로 일부 구간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되는 구간은 17일 서원구 사직대로 297-4(사직동 234-4, 월드파크모텔 주변) 일대, 18일 서원구 대원로 32번길 69(사직동 233-30, 번영마트 주변) 일대로 각각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통제된다.
넷플릭스의 영화 `카터'는 기억을 잃은 채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요원 `카터'(주원 분)의 숨 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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