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영동도서관이 이용자의 구입 희망도서 신청 소요기간을 단축한 `책바로'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도서관은 희망도서 신청 후 대출까지 1~2개월 소요되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14일부터 12월 10일까지 `책바로' 서비스를 운영한다. 매주 신청받은 도서를 취합한 후 월요일과 목요일 지역 서점에 주문해서 7일 이내 신청한 도서를 대출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한 도서의 대출이 가능해지면 SMS로 알려주고 신청자가 우선 대출할 수 있도록 했다. /영동 권혁두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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