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통나래관, 소제극장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공연
대전전통나래관, 소제극장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공연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1.06.15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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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오후 8시부터… 대면·비대면 공연 펼쳐

 

대전문화재단(대표 심규익)이 오는 30일 오후 8시 대전전통나래관에서 2021 문화가 있는 날 소제극장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공연을 진행한다.
2021 문화가 있는 날 ‘소제극장’ 은 대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대전철도마을의 소소한 이야기’ 사업으로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소제극장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는 고전영화〈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와 라이브 더빙 변사극으로 재구성한 공연으로, 지역예술단체 공간 구석으로와 협력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관람객은 최대 30명으로 제한하며,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소제극장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사전예약은 25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042-636-8070)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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