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립합창단, 17일 `위로와 희망의노래-브람스 레퀴엠'
당진시립합창단, 17일 `위로와 희망의노래-브람스 레퀴엠'
  • 연지민 기자
  • 승인 2021.06.0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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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립합창단의 제31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위로와 희망의노래-브람스 레퀴엠'이란 주제로 열린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브람스의 특별한 연주곡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브람스의 Nanie<애도의 노래, Op.82>도 연주한다. Nanie<애도의 노래>는 쉴러의 시에 음악을 붙인 작품으로 영웅의 죽음을 기리고 애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독일레퀴엠>은 코로나19 시대 위로와 희망을 주는 의미로 연주된다.

소프라노 이윤정, 베이스바리톤 우경식이 솔리스트로 출연하며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연주된다. 전석 무료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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