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은 지역산업체의 수요를 반영한 `경영자문 및 기술지도' 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생산성 및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는 등 지역 산학네트워크 구축 및 산학협력 체계 강화를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50개 업체에 200회의 자문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횟수를 늘려 220건에 22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지역 산업체를 대상으로 한 경영자문 및 기술지도서비스는 충청권 기업의 기술지도 만족도 평균 5점 만점에 평균 4.9점을 받는 등 기업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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