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청춘마이크' 추진
충북문화재단 `청춘마이크' 추진
  • 연지민 기자
  • 승인 2021.05.26 1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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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은 `2021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세종·충북권' 공연 사업을 시작한다.

올해 선정된 청년예술가 28팀이 세종·충북권역으로 매월 마지막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추진되며, 지역별 매칭을 통해 지역 내 지역명소 및 문화공간에서 진행한다.

첫 무대는 26일 세종 고운뜰 공원에서 진행됐고, 28일은 단양산(12시), 제천 젊음의 거리(18시), 그리고 30일(일) 보은 속리산 국립공원(12시), 영동 월류봉(18시)에서 청년예술팀들의 열정 가득한 공연이 진행된다.

청춘마이크사업은 청년 문화예술인에게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토요일)에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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