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률 20% … 내년 6월 준공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된 음성군 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국민체육센터는 맹동면 동성리 내 9986㎡ 부지에 국비 30억, 도비 48억, 군비 102억 등 총 180억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949㎡ 규모로 건립 중이다.
건축물은 이용자들이 장애물에 의한 불편을 겪지 않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예비인증을 마친 공모작을 반영했다.
현재 공정률은 20%이고 오는 9월 골조공사 마무리 한 뒤 내년 6월 준공이 목표다.
주요 시설물은 주민의 생활체육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체육관 △수영장 △체력인증센터 △GX룸 △다목적실 △북카페 등이 들어선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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