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황간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배영식)는 24일 모교 후배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자전거 4대와 안전모를 기증했다. 배영식 총동문회 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지친 학생들에게 작은 여유를 주고자 기증을 결심하게 됐다”며 “후배들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금란 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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