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만드는 교육 위해 소임 다할 것”
“희망 만드는 교육 위해 소임 다할 것”
  • 오세민 기자
  • 승인 2021.05.24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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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호 충남교총 회장

 

충청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24일 별도 코로나로인한 취임식을 갖지않고 제33대 회장단의 공식적인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신임 윤용호 회장(사진)은 전 회원에게 발송한 취임 인사를 통해 “교육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회원들의 많은 고민과 문제를 귀 기울여 듣고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끊임없이 소통하며 행복을 주는 교총, 희망을 만드는 교육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윤 회장은 △회원의 권익과 교권 회복 △교육공동체가 공감하는 조화로운 정책 △교원의 전문성 함양 △견제와 균형을 이루는 교섭협의 △품격 있는 교직문화 조성으로 충남교육의 변화와 성장 등 5가지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임기는 3년으로 2021년 5월 22일부터 2024년 5월 21일까지이다.

/내포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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