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영 국회의원 “단양군 정부 지역관광개발사업 선정”
엄태영 국회의원 “단양군 정부 지역관광개발사업 선정”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05.2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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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유일 … 국비 60억 확보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제천·단양·사진)은 24일 단양군의 `D-CAMP 조성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노후·유휴 문화관광자원을 재활성화하고 잠재력 있는 관광개발 사업을 발굴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최종선정된 전국 5개 기초자치단체 중 충청권에서는 단양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단양군은 이번 사업으로 2024년까지 최대 60억원의 국비(기금 포함)를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엄태영 의원은 “단양군의 이번 디캠프 조성사업의 최종선정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 노력이 또 한 번 결실을 맺었다”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단양군이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표적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단양 이준희기자
virus032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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