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토끼가사는달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대전 드림아트홀에서 연극 `홍길동이 나가신다'를 공연한다.
극단 토끼가사는달의 20번째 정기공연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허균의 `홍길동전'을 각색해 무대에 올린다.
작품은 유나영씨가 연출을 맡았고, 윤희철, 이미영, 안예주, 주란숙, 엄성현, 신인철, 강대현, 정석희, 김예림 배우들이 출연한다. 전석 5000원이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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