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꺾고 정상 테니스 명가 위상 굳혀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열린 2021년 옥천 춘계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여자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옥천군청 고은지·이수진·진수아 선수는 지난 11일 4강전에서 경남도체육회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 14일 NH농협은행을 꺾고 우승기를 안았다.
옥천군청은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실업 소프트테니스 명가의 위상을 굳혔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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